빅토리아 중국 활동에 ‘한반도 사드 배치’영향 전혀 없다.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빅토리아가 한중을 넘나들며 종횡무진이다. 빅토리아는 최근 중국 근황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중국의 한류박대를 받지 않는다. 빅토리아는 중국 출신 연예인이다. 또한 빅토리아의 중국근환은 빅토리아의 SNS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빅토리아의 중국 본명은 ‘宋茜’이며 빅토리아는 인스타그램과 중국 트위터 웨이뽀(微波)에 빅토리아 자신이 중국 본토에서 활동하는 소식을 전했다.

빅토리아는 최근 중국에서 출품한 최근 앨범 도화원기를 소개하면서 그 속에 담긴 주옥같은 곡을 소개했다. 빅토리아가 발표한 앨범에 수록된 곡 가운데 TV드라마 아름다운 비밀(美丽的秘密)에 삽입된 주제곡 별의눈물(星星泪)은 2700만명이 좋아요를 눌렀고, 사랑스런 아이(亲爱的小孩)는 1200만명이 호응을 보였다. 특히 영화 내 야만적인 새애인(我的新野蛮女友)에 삽입된 OST 난 믿어(I Believe)는 12일 현재 7,161,000명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빅토리아는 중국 대륙에서 영화와 TV드라마 무대에서 등 종횡무진 인기 최정상을 구가하고 있다.

빅토리아의 패션감각을 엿볼 수 있게한 화보 한장이다. 빅토리아의 서구적 몸매가 한껏 돋보이는 포즈다. 사진은 빅토리아 SNS 계정을 통해 빅토리아가 직접 제공했다.
빅토리아의 패션감각을 엿볼 수 있게한 화보 한장이다. 빅토리아의 서구적 몸매가 한껏 돋보이는 포즈다. 사진은 빅토리아 SNS 계정을 통해 빅토리아가 직접 제공했다.

빅토리아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세계적인 최고급 여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약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빅토리아는 한국에선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지만, 최근 한반도 사드배치의 영향으로 중국이 한류문화에 철퇴를 가하고 있지만, 빅토리아는 이런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있다. 빅토리아는 중국 대륙에서도 인기 최정상을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빅토리아가 지난 12일 자신의 웨이보계정을 통해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LOFFICIEL) 차이나’에서 여러장의 비하인드 화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아름다운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삼은 이 화보에서 빅토리아만이 뿜어낼 수 있는 순수 자연 소녀의 청초한 미모를 한껏 드러냈다. 화보 속의 빅토리아는 옅은 메이크업을 하고도 천상의 자연 소녀의 미모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빅토리아의 화보가 공개되자 중국 팬들은 “宋茜 정말 예쁘다”, “역시 宋茜는 내 이상형이야”, “제발 宋茜를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宋茜 하늘 연못에서 막 목욕을 마치고 나온 듯” 등 빅토리아의 아름다움에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빅토리아는 특히 이번 화보에서 각양각색의 의상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포즈를 취했는데, 꾸미지 않은 것 같은 빅토리아의 액션은 빅토리아의 ‘끼’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빅토리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3일 오전 현재 2천8백만명이다. 웨이보의 팔로워는 2천3백만명인데 빅토리아의 두 SNS계정 팔로워를 합치면 5천1백만명으로 우리나라 남한 인구와 비슷하다. 역시 대륙다운 팔로워숫자가 아닐 수 없다. 빅토리아는 지난 10월26일 빅토리아의 IPhone7을 이용해서 웨이보에 를 통해 “듣기로는 87년 입춘 전이 내 생일이라던데, 때문에 난 호랑이 꼬랑지다. 하지만 난 이 많은 해를 토끼로 살아왔다. 난 도데체 뭔가? 정말 속상해, 난 도대체 뭐냐구...”라는 자조적인 푸념을 쏟아내면서 팬들로부터 150만개 ‘댓글’과 127,183개의 ‘공유’, 129767개의 ‘좋아요’를 얻어냈다.

빅토리아의 이런 글에 달린 댓글 가운데는 “빅토리아, 넌 예쁘니까 무슨 말을 해도 네가 옳아”, “빅토리아 우리 마누라가 그러는데, 넌 정말 예뻐, 뭐면 어때?”, “빅토리아도 토끼였구나, 음력 양력 모두 토끼였네. 집토끼!” 등의 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