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려

[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 미드 '워킹데드' 시리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사진작가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스티븐 연의 신부는 오랜 여자친구 조안나 박으로 두 사람은 LA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미국US위클리는 두 사람이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족과 친구들의 축하 속에 낭만적인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에는 앤드류 링컨, 멜리사 맥브라이드, 챈들러 릭스, 알라나 마스터슨, 엠마 벨 등 '워킹 데드' 동료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스티븐 연은 현재 방영 중인 ‘워킹데드7’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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