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되고 싶었다"..왕은 과연 누구일까?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오늘(1일)영화 '더 킹' 1차 예고편이 네이버를 통하여 공개되었는데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 "자존심 잠깐이다. 크게 봐야 돼. 넓게 보고"라는 양동철의 조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차세대 검사장 후보인 한강식이 나타나자 박태수가 어떻게 세상 위에 군림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근본적인 질문은 "세상 가장 높은 곳, 대한민국의 왕은 누구인가"와 "우리가 설계하면 대한민국이 완성된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핵심 인물들이라는 걸 암시하는 것과 화려한 삶을 누릴 이들의 삶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있다.

<사진자료:'영화'더 킹 1차 예고편 캡쳐화면>
<사진자료:'영화'더 킹 1차 예고편 캡쳐화면>

대한민국을 발아래에 두고 왕처럼 군림하던 그들 앞에 그들을 쫓는 듯한 또 다른 인물의 목소리는 앞으로 펼쳐질 역동적인 이야기를 전개할 것으로 보이며 짧은 영상으로 앞을 예견할 수 없는 전개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영화 '더 킹'의 줄거리는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박태수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한 내용이 그렸으며 올해 겨울에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있으며 2017년 1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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