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에 라디오스타 방송녹화예정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배우 최민용이 MBC 복면가왕을 통하여 근황을 알린 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복면가왕을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10년 동안 있었던 일을 상세히 풀어낼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측에 의하면 "최민용이 오는 12월 초에 진행되는 라디오스타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27일에 배우 최민용은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약 10년 만에 방송복귀를 선언하였다. 방송 다음 날까지 그를 애타게 기다린 팬들의 관심이 식지 않았다. 배우 최민용이 예능 출연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끌고있다.

배우 최민용은 복면가왕에서 "안을 채우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라디오스타 PD는 "10년만이라 최민용 씨가 들려줄 이야기가 굉장히 많을 것 같다. 또 원래 유쾌하신 분이셔서 '라디오스타'를 통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최민용이 복면가왕에 출연에 이어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배우 최민용이 복면가왕에 출연에 이어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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