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오늘(25일)서울테크노파크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앰틱스바이오는 오전 10시에 차세대 항진균 치료기술 개발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항진균 감염증은 전 세계 인구의 약 25%가 보균하고 있으며 기존 약물이 가진 항진균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약물 개발이 필요하다.

아미노산을 바탕으로 하여 기존 약물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차세대 항진균 치료제를 개발하여 항진균치료기술은 12억 규모에 마일스톤방식으로 앰틱스바이오에 이전되었으며 연구진은 앞으로도 상용화를 위해 후속연구 지원과 개발관련 자문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KIST박사 박기덕과 연세대교수 반용선 공동연구팀이 아미노산을 기본 골격으로 하는 기존 약물의 인체 독성문제를 극복하고 차별화된 약물기전기반의 우수한 효능으로 다양한 병원성 진균증치료에 적용이 가능한 차세대 항진균치료제 개발에 성공하였다.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은 대학교의 산학협력연구와 동시에, KIST와 연세대학교의 연 구과정으로 융합연구한 결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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