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억원을 기부하며, 국내 스포츠 인재양성과 환아 지원에 나섰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추신수는 2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 11층 대회의실에서 국내아동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추신수 선수는 인재양성아동 및 환아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년 연속 1억원씩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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