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셋째아들 혼외자 루머에 유전자 검사 받아

21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임창정의 결혼 소식과 함께 임창정의 막내아들과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한 풍문이 다뤄졌다.

 

이에 한 패널은 "당사자들한테는 황당한 일이었다. 임창정은 곧바로 '강력하게 법적대응하겠다. 증권가 찌라시에 나도는 내용은 너무 터무니없는 얘기다'라며 강력하게 입장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동안 사그라지다가 결국 또 얘기가 흘러나왔고, 결국 1년쯤 지나 전 부인이 참다못해 누리꾼 20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며 "전 부인은 진실을 밝히고자 유전자 검사를 했다. 임창정, 전 부인, 세 아들 모두 유전자 검사한 결과 부계, 모계 혈연관계가 동일하다는 최종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루머를 퍼트린 누리꾼은 2015년 8월에 벌금형에 처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창정은 내년 1월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