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박태환은 前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차관에 의해 리우 올림픽 불참을 종용받은 피해자이고, 김연아는 늘픔체조 시연회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은 피해자이고, 반대로 손연재는 대한체조협회 요청으로 늘픔체조시연회에 참석하여 대중들에게 따가운 시선을 받은 피해자이다. 

손연재는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하였고 대한체육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하였다. 과거에 최우수상과 대상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만 수여된 상이었다는 것을 집중하고 일부에서는 손연재를 따가운 시선으로 보고 있다. 손연재는 김연아, 박태환과 다르다.

 
 
손연재가 지난 10년 동안 받은 대상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주어진 상이었으나올림픽에서 메달을 받지 못하고도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하여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 논란에 손연재 측은 국가대표 선발 특혜 논란과 대한 체육회 3년 연속 수상에 대한 해명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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