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김연아와 박근혜대통령에게 무슨일이?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영상사진이 공개되자마자 김연아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무례했했던 일로 논란이 일어났는데 김연아 측 관계자에 의하면 "김연아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중히 인사했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이렇게 매도하는 건 비정상이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공개된 영상사진은 2015년 8월 17일에 일어난 사진인데 2015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김연아가 나란히 합창을 하는 영상을 채널A가 공개했다. 

2015년 8월 17일에 김연아가 박근혜대통령이 잡은 손을 빼내는 듯한 장면이 보인다.<사진자료:채널A 뉴스화면>
2015년 8월 17일에 김연아가 박근혜대통령이 잡은 손을 빼내는 듯한 장면이 보인다.<사진자료:채널A 뉴스화면>

김연아가 박근혜 대통령이 먼저 잡은 손을 빼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박근혜대통령이 김연아의 손을 잡고 김연아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모습에 채널A가 "김연아가 박근혜 대통령과 데면데면했다"고 말했는데 김연아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무례를 범했다는 논란에 네티즌들은 김연아가 한 행동에 의견을 내놓았는데 대통령 대접을 못한 것 같다"와 "긴장해서 챙기지 못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19일에 보도된 KBS뉴스보도에 "지난해에 장시호 측근에게 김연아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였는데 장시호가 김연아는 찍혔다. 쟤는 문체부에 찍혔다고 했다. 왜냐고 물었더니 '찍혔다. 안 좋다'라고 했다"는 인터뷰에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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