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지난 14일에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인터넷 스포츠도박사이트를 단속하다가 도박 운영자 및 행위자를 합하여 67명을 검거했으며 해외에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를 설치한 후 유령법인회사와 대포통장을 이용하여 도박 행위자로부터 총 9621억원을 입금 받았다고 밝혔다.
정진우는 불구속 입건된 상태이며 최근 5년 간 총 30억원대에 이르는 도박을 한 혐의로 구속됐으며 지난 2014년에 불법 도박 혐의와 관련하여 한 지인과 도모, 피의자를 해당 지인으로 바꿔치기 하려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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