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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산망, 대형 예매처 참여로 사업 본격화공연시장 온라인 예매 정보(데이터)의 90% 수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김소민 기자  |  ssom_in119@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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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1  08: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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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레스 = 김소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 11 10() 오후 2,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와 함께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무궁화홀에서 엔에이치엔(NHN)티켓링크, 예스24, ㈜이베이코리아, ㈜인터파크, 클립서비스주식회사, ㈜하나투어(가나다순) 등 주요 예매처 6곳과공연예술 통합전산망(이하 공연전산망)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출처 구글
공연전산망 구축 사업은 공연 관련 기관, 판매 대행사 등에 분산되어 있는 공연티켓 예매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공연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산업적 발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이 사업은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시범운영(2014)을 거쳐 국공립 공연단체와 공공티켓 판매 대행사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공연시장 온라인 예매 정보의 약 90%를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연전산망과 예매처 시스템 연계 및 데이터 전송, 기획제작사 대상 예매 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 수집, 공연전산망 홍보 및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공연전산망 운영 주관 기관인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올해 하반기에 공연티켓 예매처들과 시스템 연계 및 시험(테스트)을 마치고 수집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기획제작사 등 이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공연 분야 주요 협·단체와의 협력 강화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한 홍보 캠페인, 공연전산망을 통한 공연계의 발전 청사진 제시 등 설득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법」 개정을 통해공연전산망 연계 및 정보 제공 의무화등의 법적 근거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공연전산망은 정확한 산업통계를 기반으로 각종 공공지원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공연기획·제작·투자·배급사들의 정확한 투자수익률 예측을 가능케 함으로써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인 공연시장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공연전산망이 포털과 제휴하면 기획제작사의 홍보마케팅 비용이 절감되는 것은 물론이고, 신규 관객 유입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공연 소비 활성화와 시장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소민 기자 / ssom_in119@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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