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 프랑스로 돌연 떠난 정준영이 한 달만에 돌아온다. 

정준영은 10월 초 돌아오는 비행기 티켓 없이 프랑스 파리로 떠나 화제를 모았다. 전 여자친구와 스캔들, 방송 활동 중단, 콘서트 취소 등 그 간 행적들에 비추어 파리행 역시 예사롭지 않게 취급됐다.

정준영은 프랑스에서 휴식기를 보내며 음악 작업에 집중했다고 한다. 아직 방송 복귀 계획은 없으며 귀국해도 지인들과 조용히 시간을 보낼 거로 보인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복귀하는 여부가 지속적으로 조명되고 있지만 여전히 물음표를 던졌다.

앞서 정준영의 전 여자 친구는 동의 하에 촬영된 영상이 성적 수치심을 안겼다며 그를 고소했다. 이후 고소 취하 뜻을 밝혔지만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고 정준영으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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