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해 가장 돈을 많이 번 여가수 1위에 올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16년 여가수 수입 톱10' 명단을 통해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 한해 동안 1억7000만 달러(한화 약 1948억원)를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16년 여가수 수입 톱10' 명단을 통해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 한해 동안 1억7000만 달러(한화 약 1948억원)를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16년 여가수 수입 톱10' 명단을 통해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 한해 동안 1억7000만 달러(한화 약 1948억원)를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수익 대부분은 ‘1989 월드 투어’ 콘서트에서 나왔으며 이밖에 케즈, 다이어트 코크, 애플의 광고 모델 수익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26)가 이 리스트에서 지난해 1위였던 케이티 페리(32)를 꺾고 첫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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