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미국 매체 게임 앤 가이드는 최근 “올랜도 블룸이 지난달 25일 페리의 생일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2월이 지나기 전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양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올랜드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올랜드 블룸 소유의 빌라에서 이미 동거중이다.
 
한편, 올랜드 블룸은 톱모델 미란다 커와 3년 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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