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오늘(2일) 여성의류브랜드 임블리가 프리미엄 덕다운 ‘블리쓰리웨이패딩야상’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3WAY’라는 네이밍을 그대로했다. 겉감인 야상점퍼와 오리털 충전재가 든 내피와 모자 부분의 라쿤 퍼가 분리돼 세 가지 스타일이다. 100%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보온성을 한 번에 잡은 프리미엄 덕다운이며 다른 제품보다 3배 이상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리얼 라쿤 퍼는 탈부착 방식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임블리 관계자는 “패딩 같은 아우터류는 유행에 따라 여러 구매가 부담스러워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블리쓰리웨이패딩야상은 베이직하면서도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도가 높다. 여행, 레저/아웃도어 패딩의 경우 최소 70% 이상 솜털 비율이 되어야 적정한 복원력과 보온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블리쓰리웨이패딩야상의 경우 다운클러스터(솜털)의 비율이 80%로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을 최대화 시켰다”고 말했다. 임블리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롯데백화점에 있는 임블리 매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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