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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월드컵, 한국-미국 격돌
정진원 기자  |  miriam8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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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2  00: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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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오버워치 월드컵 오프닝 주간이 종료됐다. 3판 2선승제의 조별 매치로 진행된 이번 오프닝 주간에서는 16개 팀이 경쟁을 벌였으며, 각 조의 2위까지가 8강에 진출했다.

한국팀은 C조에 배정돼 호주, 대만, 핀란드를 모두 2:0으로 꺾으며 무실점 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던 핀란드를 압도한 것은 괄목할만하다. 미로와 준바 선수의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1세트 아누비스 신전에선 무려 A거점에서 수비를 끝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16강 팀 중 유일하게 무실세트로 전승을 거두면서 C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B조 2위의 미국과 대결하게 됐다.

16강 조별 예선에서 A조 1위를 차지한 스페인은 C조 2위를 차지한 핀란드와 만나게 됐고, D조 1위를 차지한 중국은 A조 2위 스웨덴과 만났다.

'ShaDowBurn' 조지 구샤의 겐지 활약에 힘입어 미국을 제치고 B조 1위를 차지한 러시아는 재경기 끝에 태국을 물리치고 D조 2위를 차지한 프랑스와 대진이 성사됐다.

16강 팀 중 유일하게 무실세트로 전승을 거두면서 C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B조 2위의 미국과 대결하게 됐다.

오버워치 월드컵 8강 경기는 한국 시간 기준 11월 5일 오전 4시 15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결승진출전까지 치러진다. 동메달 결정전과 결승은 블리즈컨 마지막 날인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정진원 기자 / miriam8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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