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단풍이 도심까지 내려와 ‘영하의 날씨는?’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기온이 며칠동안 급강한다. 오늘 31일 전국 날씨 예보는 이제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월동준비 서둘러야 한다. 특히,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단풍이 도심까지 내려왔다는 소식도 있다.

31일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흐리고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으며 내일 날씨 예보는 서울과 수도권 일대 아침기온이 영하의 날씨로 떨어지겠다는 소식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월동준비에 나설 시기다. 이번 주초 전국 날씨 예보는 한낮 최고기온 17도에 머물 정도로 ‘쌀쌀’하겠다는 소식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설악산에서부터 시작된 단풍이 30일 현재 서울 도심 서초구 서초동 소재 중앙지방검찰청 뒷동산에까지 내려왔다는 소식을 전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설악산에서부터 시작된 단풍이 30일 현재 서울 도심 서초구 서초동 소재 중앙지방검찰청 뒷동산에까지 내려왔다는 소식을 전한다.

오늘은 지난 전국의 날씨 예보 월동준비에 이어 겨울철 대비 차량의 월동준비를 살펴보겠다. 겨울철 차량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구비해야할 차량 월동장구는 겨울 여행이나 겨울철 고속도로 주행 등 장거리 운전을 위해선 반드시 스노우체인이나 스노우 타이어를 차량에 장착해야 한다. 스노우 체인의 경우 영동고속도로 등 급경사나 급커브가 많은 곳에서는 눈이 올 때 생명의 안전과 직결되는 대표적인 월동 장구다.

오늘의 전국 날씨에서 추천하는 월동장구 스노우 체인은 인터넷이나 매장에서 고를 때 반드시 구입전에 타이어의 크기를 잘 알아봐야 한다. 타이어 규격은 차량에 장착된 차이어 옆면에 기호와 숫자로 표기돼 있다. 아울러 스노우 체인을 구입했다면 반드시 한번은 타이어에 장착해봐야 한다. 경험상 많은 이들이 무턱대고 스노우체인을 구입해놓고 시험 장착을 해보지 않아 폭설이 내린 현장에서 스노우체인이 타이어에 맞지 않아 무용지물이 돼 버리는 사례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은 폭설을 맞아 더 이상 차량 운행이 불가할 때를 대비해서 비상 안전 삼각대를 반드시 준비해서 뒤에서 운행하는 차량들이 주의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줘야 한다. 안전 삼각대는 방어운전의 기본 필수품이다. 만일 삼각대가 없다면 뒤에 따르는 차량들에 의해서 2차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31일 전국 날씨 예보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날씨 예보를 통해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북부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도는 오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낮부터 대부분의 해안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내륙에도 약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시설물 관리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어제보다 추울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망하는 전국 각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경기 4도, ▲서해5도 7도, ▲강원영서 3도, ▲강원영동 2도, ▲충청북도 2도, ▲충청남도 3도, ▲경상북도 0도, ▲경상남도 3도, ▲울릉·독도 11도, ▲전라북도 3도, ▲전라남도 7도, ▲제주도 13도의 분포르 보이겠다.

이날 한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어제보다 다소 기온이 떨어져서 추울 것으로 보이며 ▲서울·경기 12도, ▲서해5도 17도, ▲강원영서 11도, ▲강원영동 14도, ▲충청북도 12도, ▲충청남도 13도, ▲경상북도 14도, ▲경상남도 17도, ▲울릉·독도 16도, ▲전라북도 13도, ▲전라남도 16도, ▲제주도 18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우리나라 전 해상의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3.0m로 일고, 서해 먼바다는 2.0~4.0m로 점차 높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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