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24일 0시 공개된 트와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의 타이틀곡 'TT'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총 8개 차트 정상을 퍼펙트 올킬했다.

새 타이틀곡 'TT'는 눈물을 뜻하는 아이티콘을 차용한 제목으로,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전작 '우아하게', '치어업'을 프로듀싱한 블랙아이드필승과 다시 한번 손 잡았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감격을 나타냈다.
 
박진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트와이스 사진과 함께 "정말 엄청난 반응이네^^ 예쁘고 착하고 속 깊고 겸손한 아이들...1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언제나 지금 같기를~♡"이라고 글을 남겼다.
 
트와이스의 'TT'는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트와이스 특유의 밝고 경쾌한 매력과 9명의 멤버들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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