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정치&외교
주승용 “국민의당은 호남 민심을 반영하는 당” 쌀값 대책에 집중할 것주승용 국민의당 지역구 당선인 25명 중 23명이 호남서 당선, 쌀값 대처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김병탁 기자  |  kbt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0.20  15:08:21
트위터 페이스북

[코리아프레스 = 김병탁 기자] 19일 오전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주승용 의원(국민의당, 전남여수을)은 “우리당 25명 국회의원 지역구 중 23명이 호남지역에서 당선되었다”며 “어떻게 보면 우리당이 호남특위 그자체입니다”고 쌀값 폭락에 따른 근심이 가득한 지역 농민들을 위해 그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주승용 의원은 “방금 비대위원장이 말씀하셨지만, 우리 당이 두 차례 걸쳐 전남 전북에 농민들을 만나 쌀값 폭락에 대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국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며 당 차원에서 이번 쌀값 폭락에 대한 대책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 19일 오전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주승용 의원(국민의당, 전남고흥)은 “우리당 25명 국회의원 지역구 중 23명이 호남지역에서 당선되었다”며 “어떻게 보면 우리당이 호남특위 그자체입니다”고 쌀값 폭락에 따른 근심이 가득한 지역 농민들을 위해 그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주승용의원은 “30년 전 쌀값과 지금의 쌀값이 비슷하다고 하니, 또 작년 수매가 40kg 52000원에서 반해서 금년 수매가가 45000원, 즉 7000원이 떨어졌다고 하는 것은 여러 가지 물가상승률을 봤을 때 말도 안 되는 것이다”며 지금의 쌀값 폭락이 심각한 상황임을 상기시켰다.

더불어 주승용 의원은 “지난주에 지역구를 방문했더니 지금 보관창고에 보관된 정부양곡미를 봤더니, 2013년도에 생산된 나락이 지금도 보관 중이다”면서 “정말 창고에서 썩어가는 이 나락을 정부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보관료를 주고 보관하고 있다” 정부의 안일한 대책을 비판하고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동철 의원은 “20-30년 전 서울 강남의 아파트는 2-3억이었습니다. 지금 강남의 아파트는 15억 내지 20억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쌀값은 20-30년 전으로 후퇴한다는 것이 어떻게 정의입니까?”고 강하게 비판하며, “대한민국이 농업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농민의 생존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 의원에 주장에 힘을 보태어 주었다.

한편 쌀값 폭락 등 재고미에 대한 문제에 대해 국민의당은 앞서 현재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북한 주민들의 인도적 차원에 쌀 지원을 제안한 바 있으며, 지난 18일 윤소하 의원(정의당, 비례)도 북한 홍수피해 주민에 대한 인도적 쌀 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적이 있다.

또한 주승용 의원은 “지금 뭐 새누리당은 이정현 대표가 호남출신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호남특위를 구성해서 호남에 대한 구해를 하고 있다”며 호남민심 챙기기에 현재 정치권 분위이게 대해 “우리당 25명 국회의원 지역구 중 23명이 호남지역에서 당선되었다”며 “어떻게 보면 우리당이 호남특위 그자체입니다”며 호남에서만큼은 국민의당이 우위에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아울러 주 의원은 호남에서 국민의당에 거는 큰 기대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기도 했다.

주승용 의원은 이야기 화제를 전환해 “거의 지금 청와대나 새누리당은 민생이나 경제는 실종된 거 같다. 전혀 민생을 챙기려고 노력하지 않고 경제가 이렇게 침체되어 있어도 전혀 관심 없고 유력한 대선주자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다”며 현재 송민순 회고록을 두고 색깔론을 펼치고 있는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그는 “(그 회고록 내용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문 전 대표에게) 국간변론이다’, ‘내통을 했다’라는 정말 입에서 담아서는 안 될 표현을 하고 있다”며 새누리당의 자중을 요구했다.

오히려 그는 “저는 그것(회고록)에 비하면 미르·k스포츠 사건은 정말 큰 게이트사건이다.”며 계속 의혹이 커지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 사건’이 더 큰 문제라며, 최순실 사건으로 모든 관심을 집중시켰다.

주 의원은 “특검이나 국정조사를 바로 논의를 해서 이 문제에 관해서 일단락 지어야 한다. 언제까지 끌고 가야하는 건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당내에서 심도 있게 논의가 있어야 한다”며 최순실 의혹을 낱낱이 파헤쳐 지금의 소모적인 정쟁을 마무리 지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병탁 기자 / kbt4@naver.com

[관련기사]

김병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주승용, 국민의당, 쌀값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코리아프레스 공식 SNS
실시간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지양로 17길 38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일 : 2013년 8월 5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3813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3 더코리아프레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