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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옥상정원 기네스북 등재, 축구장 11배에 달해..15개 건물 이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세계 최대' 기네스북… 규모가 어마어마
김지윤 기자  |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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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8  2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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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세종청사 옥상청사 길이 3.6㎞, 면적 7만 9194㎡(약 2만 4000평)에 이른다. 이는 국제규격 축구장(7350㎡)의 11배에 달한다. 옥상정원은 청사 1동부터 19동까지 모두 18개 부지에 각각 지어진 건물을 다리로 연결해 단절된 구간이 없다는 게 특징이다.

특수공법을 활용해 옥상정원 땅 깊이를 최대 1.5m까지 유지했다. 온도의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 시설이면서 에너지 절감도 꾀했다.

성곽 둘레를 돌며 성 안팎을 구경하는 우리나라 전통 ‘순성 놀이’에 착안해 지형의 높고 낮음을 이용한 성벽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구불구불한 언덕 모양으로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에는 둥근 소나무 등 우리 고유의 나무와 유실수, 허브류, 약용식물 등 218종 117만 380여그루를 심었다. 1단계 구역인 청사 1~6동엔 5개 이벤트별로 마루를 놓았다.

   
▲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전경. 국제규격 축구장 11개 면적이다.

 길게 늘어선 정부세종청사 15개동의 건물을 다리로 연결해 하나의 거대한 수평적 건축물로 완성한뒤 이곳 옥상에 길이 3.6㎞, 면적 7만9194㎡의 세계 최대 규모의 옥상정원을 조성했다.행정자치부는 기네스북 등재 기념 표지석을 설치파고 김성렬 차관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충재 청장, 세종청사 설계와 시공에 참여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제막행사를 거행했다. 옥상정원은 청사 1동부터 19동까지 모두 18개 부지에 각각 지어진 건물을 다리로 연결해 단절된 구간이 없다는 게 특징이다. 특수공법을 활용해 옥상정원 땅 깊이를 최대 1.5m까지 유지했다. 온도의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 시설이면서 에너지 절감도 꾀했다. 성곽 둘레를 돌며 성 안팎을 구경하는 우리나라 전통 ‘순성 놀이’에 착안해 지형의 높고 낮음을 이용한 성벽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구불구불한 언덕 모양으로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에는 둥근 소나무 등 우리 고유의 나무와 유실수, 허브류, 약용식물 등 218종 117만 380여그루를 심었다. 1단계 구역인 청사 1~6동엔 5개 이벤트별로 마루를 놓았다. 주목, 구상나무 등 상록교목과 청단풍, 배롱나무 등 낙엽교목, 수수꽃다리, 덜꿩나무 등 관목들을 구경할 수 있다. 2단계 구역(9~15동)에선 봄(유채·철쭉), 여름(장미류), 가을(억새·화살나무·구절초), 겨울(조릿대·화양목) 등 4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한국형 정원으로 꾸몄다. 3~6월과 9~12월 옥상정원 무료견학 코스도 있다. 행자부 정부청사관리소 홈페이지(www.chungs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으면 된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2월29일 국내기록으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사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 등재가 완료(올해 5월25일)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표지석을 설치한 것이다. 정부세종청사에 세계적 옥상정원이 존재한다는 상징성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각돼 행정 한류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 받을 것으로 행자부는 기대했다.
 

김지윤 기자 /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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