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엠카운트다운' 샤이니가 '원 오브 원(1 of 1)'으로 1위를 차지했다.

 샤이니는 1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5집 타이틀곡 '원 오브 원(1 of 1)'으로 1위에 올라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1위 후보의 발표를 앞두고 '엠카운트다운'의 MC를 맡고 있는 키는 "샤이니가 1위를 하면 80,90년대 춤을 추며 앙코르 곡을 부르겠다"고 말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날 샤이니는 타이틀곡 ‘원 오브 원(1 of 1)’으로 무대에 올라 자신들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복고풍의 의상임에도 통통 튀는 곡에 어울리는 세련된 안무를 선보였다. 

사진출처:'엠카운트다운' 샤이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출처:'엠카운트다운' 샤이니 방송화면 캡쳐

'엠카운트다운' 보이그룹 샤이니가 신곡 '1 of 1'으로 지난 1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재차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샤이니의 '1 of 1'과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샤이니가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수상한 샤이니는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이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 앨범을 위해 힘써 주시는 많은 분들,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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