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 또 발생…현재까지 총 441회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사진: 기상청]
경주에서 규모 2.7 지진이 발생했다. 
28일 오후 9시10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오늘 오후 10시 기준으로 경주 지진의 여진은 총 441회 발생했다. 규모 4.0 이상 5.0 미만 2회, 규모 3.0 이상 4.0미만 15회, 규모 1.5 이상 3.0 미만은 424회 발생했다. 기상청은 “경주지진의 여진으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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