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엑소 “어머? 이거 뭐니?”…역대급 조합에 놀라 기절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550,367'무한도전' 유재석과 한류돌 엑소(EXO)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신곡 '댄싱 킹(Dancing King)'을 통해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와 유재석의 특별한 콜래버래이션인 디지털 음원 ‘댄싱 킹(Dancing King)’을 오는 17일 오후 8시 음원 사이트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댄싱 킹(Dancing King)' 음원 수익금 전액은 기부될 예정이다.

'댄싱 킹(Dancing King)'은 엑소와 SM이 유재석을 위해 만든 곡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흥겨운 분위기의 댄스 곡이다.  
 

 

엑소 멤버들의 개성과 유재석의 독특한 보컬이 정열적인 삼바 리듬과 조화를 이루면서 팬들에게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엑소와 유재석의 '댄싱 킹(Dancing King)'은 지난 11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진행된 엑소 단독 콘서트를 통해 첫 공개됐다.  또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엑소가 국내 앨범 활동을 마치고 해외 투어를 시작하는 만큼, 지난 11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펼쳐진 엑소 태국 단독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 in BANGKOK‘(엑소 플래닛 #3 디 엑소디움 인 방콕)을 통해 첫 공개됐으며, 현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이날 무대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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