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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시에서 한국인 승선한 듯한 유람선 침몰베트남 다낭 유람선 침몰사고로 한국인 실종 여부 관심
박귀성 기자  |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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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5  09: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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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베트남 다낭 유람선 침몰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들이 실종된 것으로 보이지만, 한국 외교부는 아직까지 한국인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베트남 다낭 사고는 어제저녁 8시 30분쯤(현지시각) 20여명의 한국인이 탄 배가 침몰로 실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시각으로 베트남 다낭시에 있는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 리버 호텔 앞에서 유람선이 침몰해 여러 명이 실종됐다.

베트남 민영 인터넷 언론매체 VTnews는 “관광 유람선이 뒤집혀진 베트남 다낭 사고는 약 50여명의 여행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사고 당시 42명의 베트남인과 말레이시아인, 한국이 등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유람선 전복은 어제 내린 비로 갑자기 불어난 강의 급류에 휩쓸려 일어났고,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졌으며 일부 인원은 실종됐다”고 속보를 전했다.
   
▲ 베트남 다낭시에서 발생한 유람선 전복 사고로 물에 빠졌다 구조된 18명의 생존자 명단이다. 이 사고는 4일 오후 8시 30분쯤 발생했으며, 5일 오전 현재 아직 찾지 못한 여행객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트남 구조 당국은 이번 사고로 실종된 인원은 모두 4명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구조 명단에 한국인 이름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 유람선은 베트남 다낭시 노보텔 맞은편 Han River(다낭)에서 후이성을 지나 뚜안푸옥 다리를 돌던 지점에서 뒤집혔으며, 배안에 있던 일부 승객은 일부는 탈출해 강안으로 헤엄쳐 나왔지만, 현재 일부 여행객들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낭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Huynh Duc Tho는 급히 구조현장에 도착해 베트남 다낭 사고 상황을 적접 보고받고, 구조작업에 총동원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낭시 르홍 서장은 경찰 및 긴급 재난구조대와 군부대 지휘관들은 합동으로 현장에 투입돼 보트를 이용하여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국경 경비 수비대는 헬기까지 동원돼 42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람선 안에 얼마나 많은 인원이 타고 있었는지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낭시 Han River 강가에는 사고 소식을 듣고 긴급히 달려온 가족 친지들 수백명이 몰려들어 애타게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한 병원은 구조된 18명의 여행객들을 수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당국은 아울러 외국인들과 어린이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근처 노보텔 등 강변 주변의 호텔 관계자들에게 실종 투숙객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박귀성 기자 /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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