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2015년 40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평단의 찬사 속에서 제 20회 부산 영화제까지 상영이 이어진 영화 <인투 더 포레스트> (수입 : ㈜마운틴 픽쳐스, 감독 : 패트리샤 로제마, 주연 : 엘렌 페이지, 에반 레이첼 우드). 부산 영화제에서도 빠른 매진 속도와 상영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는 찬사와 관심 속에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근접한 미래, 전기와 에너지원이 모두 사라진 세계 속에서 사람들 사이의 자원 확보를 위한 불신을 아름다운 두 자매의 인생을 통해 그린 영화 <인투 더 포레스트>. 영화 상영 이후 각 종 매체들이 서로 다투듯이 연이어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아름답고 섬세한 캐릭터들이 이끌어 나가는 환상적인 이야기.”(Hollywoodreporter), “세상의 종말 끝에서 로제마 감독이 새로운 세계로 당신을 인도한다.”(Guardian), “로제마 감독의 영민한 연출과 엘렌 페이지와 에반 레이첼 우드의 케미스트리가 영화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었다.”(Screen). 각 종 매체 들과 평단의 찬사에 이어 개봉 문의에 대한 관심까지 이어져 벌써부터 화제작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자연 그 자체를 생존 무기로 삼고 세상과 소통하는 두 자매의 삶을 다룬 아름다운 휴먼 드라마 <인투 더 포레스트>는 오는 2016년에 만나볼 수 있다.
 
<영화정보>
 
제목 : 인투 더 포레스트 (Into the Forest)
감독 : 패트리샤 로제마
주연 : 엘렌 페이지, 에반 레이첼우드
개봉 : 2016년 상반기
수입 : ㈜마운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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