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 제작진이 선사하는 기괴하고 오싹한 홈타운 호러 스릴러가 온다!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식스 센스>의 전설적인 천재 감독 M. 나이트 샤말란과 <인시디어스>,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제작한 호러 영화의 명가 블룸하우스가 선보이는 새로운 홈타운 호러 스릴러 <더 비지트>가 기괴하고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 수입/배급: UPI코리아 | 개봉: 2015년 10월 15일]

난생 처음 만나는 할머니 집에서 보내는 아이들의 일주일!
<인시디어스> 제작진이 선사하는 기괴하고 오싹한 홈타운 호러 스릴러가 온다!
 
 
 
“<식스 센스>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완벽한 부활”이란 평가와 함께 <인시디어스3>를 제치고 2015년 북미 개봉 호러 장르의 영화 중 최고 수익을 거두며 흥행 중인 호러 스릴러 <더 비지트>가 영화 속 할머니 집의 비밀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폭발적인 스릴러의 탄생”(Rolling stones), “마성의 매력을 지닌 작품”(NewYork Magazine) 등 언론과 관객 모두의 호평 속에 오는 10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둔 <더 비지트>는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통해 난생처음 방문한 할머니 집에서 일주일을 보내게 된 주인공 남매가 겪게 될 음산하고 기괴한 사건들을 암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식스 센스>와 <싸인>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정통 스릴러 장르로의 복귀 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더 비지트>는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통해 “푸근하고 따뜻한 할머니 집”을 찾은 두 남매가 겪게 되는 예상치 못한 일주일 간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밤 9시 30분 이후엔 절대 방에서 나오지 마라.”라는 할아버지의 경고와 함께 방 밖에서 들려오는 기괴한 소리들은 남매들을 점점 공포로 몰아넣고 이어 알몸의 할머니가 벽을 긁어대는 기괴한 장면과 함께 정신이 나간 듯 문을 계속 여닫는 무표정한 할머니의 모습은 보는 이를 오싹하게 만든다.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기이한 행동들에 점점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는 아이들은 화상전화로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엄마는 원래 괴짜인 분들이라며 아이들을 되려 안심시킨다.
 
<인시디어스>의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2015년 가장 섬뜩한 홈타운 호러 스릴러 <더 비지트>는 ‘가장 익숙한 것에서 찾아오는 공포’를 선사하겠다는 샤말란 감독의 의도대로 아이들이 시골 마을 할머니 집에서 겪게 되는 일주일간의 생생하고 충격적인 사건들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예고편 마지막에 “오븐 안에 들어가서 청소 좀 해주겠니?”라며 주인공 베카를 빤히 쳐다보는 할머니의 무표정한 얼굴은 대사 한마디 만으로 소름 끼치는 공포를 느끼게 만들고 있다.
 
새롭고 독창적인 스릴러 장르로 화려한 부활을 알린 샤말란 감독의 홈타운 호러 스릴러 <더 비지트>는 북미시장에서 성공과 함께 오는 10월 15일 국내 영화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 목 : 더 비지트(The visit)
감 독 : M. 나이트 샤말란
주 연 : 디애너 듀나건, 피터 맥로비, 에드 옥슨볼드, 올리비아 데종
장 르 : 스릴러, 호러
수입/배급 : UPI코리아
개 봉 일 : 2015년 10월 15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SYNOPSIS>
 
밤 9시 30분
할머니의 특별한 사랑이 시작되는 시간
 
똑똑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 베카는 남동생 타일러와 함께 한번도 만난 적이 없던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만나러 펜실베니아의 시골농장을 찾는다. 소중한 추억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려는 베카는 조부모의 따뜻한 환대에 수년간 느끼지 못했던 사랑을 느끼며 행복감에 젖는다. 즐겁게 놀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뭐든지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푸근한 할머니 집. 할머니는 두 남매에게 단 한가지 규칙만을 지킬 것을 경고한다.
 
“절대, 밤 9시 30분 이후엔 방에서 나오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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