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평택시 청북면 민간기동순찰대(대장 박문구)는 지난 27일 청북공설묘지와 평택시립 추모공원의 추석 성묘객 20,000여명의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청북면 민간기동순찰대는 15년째 추석과 설날 성묘객을 위한 교통안내에 솔선수범 해오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단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참여한 민간기동순찰대원 10여명과 청북면직원들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평택시립추모공원과 청북공설묘지를 찾은 성묘객의 안전을 위해 교통량이 많은 지방도 302번과 묘지주차장을 교통 및 주차 안내했다.
 
한편 청북면장(윤하용)은 “해마다 설과 추석에 지역을 찾는 성묘객들이 안전하게 방문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준 청북면 민간 기동순찰대원들께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