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 광축(주)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 갈비 200박스를 서산시에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팔봉면에 위치한 축산물 도축장을 운영하는 광축(대표 최병구)은 22일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추석을 선물하고 싶다며 시가 900만원 상당의 돼지 갈비 5kg 200박스를 서산시에 기탁했다.
 
최병구 대표는“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좋은 일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 받은 돼지 갈비를 사회복지 및 장애인 시설·단체 26개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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