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 모아사랑 태교음악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국제구호NGO ‘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하고 서산시가 돕는 이번 음악회는 라파금 연주단과 바리톤 이강호의 재능기부로 ‘25현을 위한 아리랑2중주’, ‘사명’,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의 곡들이 연주된다.
 
음악회는 임신부 뿐만 아니라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후에는 저소득층에 출산용품도 지원된다.
 
문의는 서산시보건소(041-660-26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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