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산뜨레 농특산물이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산뜨레 농특산물은 서산시가 사용실태 점검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안전성을 강화해 품질을 보증한다.
▶‘청정 서산’에서 자란 서산우리한우
단 한건의 구제역 발생 없는‘청정 서산’에서 생산된 건강한 한우로 불포화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높고 고기 맛을 결정하는 올레인산이 풍부하다.
 
특히 한우개량사업소와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기술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 우량혈통 한우를 30개월이상, 60개월미만까지 비육하여 1등급이상 고급육만 선별한 명품한우로 최근 산지 소값 고공행진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등심, 갈비 등 5∼30만원 대의 선물세트가 준비됐으며, 서산우리한우사업단이 중간 유통 마진을 줄여 시중가보다 20∼25% 저렴하게 판매된다.
 
(서산우리한우사업단 041-665-8006)
 
▶교황도 맛본 서산생강한과
 
서산생강한과 선물세트는 1만원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서산지역에서 생산되는 토종 생강을 곱게 갈아 만든 서산생강한과는 맛과 향이 독특하다.
 
은은한 생강향이 한과 특유의 기름 냄새를 줄이고 맛을 높여줘 고정 고객층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등으로 활발히 수출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종합 호감도 등을 높이 평가받아 한과 분야 2년연속 국가브랜드대상 전통식품 부문 대상 수상을 받는 등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산생강한과법인 041-667-7004)
 
▶영원한 명품보약 6년근 홍삼가공품
서산인삼농협에서 서산뜨레 인증을 받은 상품은 홍삼정, 홍삼액골드, 홍삼액플러스 3종이 7만∼15만원 대에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서해의 서늘한 바닷바람을 맞고 재배돼 타지방의 인삼보다 조직이 충실하고 향이 강하다.
 
특히 유호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아 혈압조절이나 간장보호는 물론이고, 항암작용, 당뇨의 예방과 치료, 피로회복 등 신진대사의 모든 기능에 효과가 있다.
 
(서산인삼농협 041-664-0561)
 
▶면역력을 높여주는 서산흑마늘
서산6쪽마늘을 숙성시킨 서산흑마늘이 1상자(15개)/3만원, 1상자(30개)/6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본래의 효능은 유지되고 특유의 아린맛과 향은 제거돼 섭취가 용이하다.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이나 어린이, 그리고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서산·태안6쪽마늘법인 041-668-6450)
 
이밖에 서산뜨레 몰(www.seosanttre.com)에서는 올해 전국 농협RPC 품질 평가 전국 2위 브랜드 쌀인‘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을 비롯해 국내산 재료로 제조한 젓갈 당도가 높고 감칠맛이 탁월한 조청 등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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