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 서산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귀성객에게 깨끗한 우리고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청결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17일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6시부터 동문1동 관내 향교5거리 주변과 주택가 일대를 이완섭 시장과 주민,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거리 청소에 나섰다.
 
또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을 통해 150개 유관기관•사회단체 및 기업체 2000여명이 동참해 이면도로, 공원, 하천변 등 2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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