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조엘 에저튼, '더 기프트'로 성공적인 감독 데뷔!

[감독: 조엘 에저튼┃주연: 조엘 에저튼, 제이슨 베이트먼, 레베카 홀┃수입: ㈜미디어로그┃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

 

 

제 2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라 불리는 팔색조 배우 조엘 에저튼은 TV 드라마, 연극 무대부터 스크린까지 넘나들며 변신을 거듭해온 배우이다. <제로 다크 서티>에서는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침투작전팀 팀장으로, <워리어>에서는 가족의 행복을 위해 사상 최대 챔피언 십 리그에 나간 집념의 파이터 ‘브렌든’으로, <위대한 개츠비>에서는 섹시한 억만장자 ‘톰 뷰캐넌’을 완벽히 소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에서는 ‘람세스’ 역을 맡아 삭발까지 감행, 모세스와의 형제애를 보여주는 인간적인 모습부터 권력을 탐하는 내면을 가진 모습까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받은 조엘 에저튼.

 

그리고 이번 <더 기프트>에서는 연기, 연출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까지 직접 구성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엘 에저튼은 시나리오를 구상하며 각 캐릭터에 대한 면밀한 분석했다. 과거의 사건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관계를 정교한 플롯을 통해 압도적인 스릴감으로 담아냈다. 또한, 영화에서 극적인 긴장감을 유발하는 주요 캐릭터이자 시시각각 변하는 입체적인 캐릭터 ‘고든’ 역까지 직접 소화하여 매 사건의 중심에서 관객들의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더 기프트>의 프로듀서인 레베카 옐드햄은 “조엘은 훌륭한 작가이자 이야기꾼이다. 대본이 아주 마음에 들어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었다”고 말하며 조엘 에저튼의 뛰어난 스토리 텔러로서의 능력을 높이 샀다. 시네마토그래퍼인 에드워드 그로는 “매우 잘 쓰인 각본이다. 모든 캐릭터가 변화를 겪고 서로에게 섬뜩한 방식으로 영향을 끼친다. 마치 우리 주변에서 봤거나 개인적으로 겪어본 일들 같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조엘 에저튼은 자신이 구상한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더 기프트>의 연출을 맡았다. 그는 영화를 이끌어 가는 세 캐릭터 간의 숨 막히는 긴장감, 영화 전체에 흐르는 알 수 없는 불안과 이 불안을 고조시키는 일련의 사건들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과 흡입력 등을 선사한다. 이로써 그의 첫 연출작인 <더 기프트>는 개봉한 지 5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비평 전문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3%를 유지하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 매체들은 조엘 에저튼의 스크린 첫 데뷔작에 대해 연일 뜨거운 호평과 찬사를 쏟아내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스릴 넘치는 전개와 예상을 뒤엎는 결말. 그것이 선물이다!”(LA Times), “빈틈없이 잘 짜였다”(Business Insider), “정교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고 명석한 스릴러 영화”(Cinema Blend), “지적이며 놀랍다!”(Comingsoon.net), “음향 효과부터 영상 구성, 결말까지 완벽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Entertainment Daily) 등 <더 기프트>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 영화가 선사할 극도의 긴장감과 스릴에 대한 극찬으로 가득하다. 이렇듯, 평단과 관객들 모두 사로잡은 <더 기프트>는 2015년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로써 국내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조엘 에저튼의 각본가, 배우, 연출가로서의 탁월한 면모가 돋보이는 그의 첫 스크린 데뷔작<더 기프트>는 해외 유수 매체들의 극찬 속에 관객 기대를 높이며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 목: 더 기프트

원 제: THE GIFT

장 르: 서스펜스 스릴러

감 독: 조엘 에저튼

출 연: 조엘 에저튼, 제이슨 베이트먼, 레베카 홀

수 입: ㈜미디어로그

배 급: 메가박스㈜플러스엠

개 봉: 2015년 10월

 

 

기억나지 않는 친구,

아내의 유산 이후, 안정적인 삶을 위해 교외로 이사 온 부부 '사이먼'과 '로빈'

우연히 남편 '사이먼'의 고등학교 동창 '고든'을 만나게 되지만, 그의 과도한 호의가 어쩐지 불편하다.

 

그리고, 반갑지 않은 선물…

부부에게 배달되는 의문의 선물과 함께 부부의 주변을 맴도는 ‘고든’

그리고, 계속되는 불길한 일들로 인해 불안감에 휩싸이던 부부.

마침내, 그들을 둘러싼 과거의 사건이 하나둘씩 드러나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친구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