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영국 축구팀 스완지시티가 기성용의 득녀를 축하했다.

스완지시티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득녀 소식을 알렸다.
 
스완지는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기성용의 득녀 소식을 전하는 한편 축하 인사를 전했다. SNS는 "이번 주말 소중한 딸 아이가 탄생한 기성용과 그의 아내 한혜진씨께 축하드린다"고 썼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지난 2월에 결혼 1년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난 13일에는 서울의 한 모 병원에서 득녀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에서 많은 축하인사를 받았다.
 
한편 아빠가 된 기성용은 오는 19일 저녁 11시(한국시간) 에버턴을 홈으로 불러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스완지는 현재 2승 2무 1패(승점 8점)을 기록하며 8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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