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입장 불가! 출근하고 스마트폰 쓰는 동물 캐릭터들이 온다!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2014년 <겨울왕국>, 2015년 <빅 히어로>를 잇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야심작이 온다. <주토피아>가 2016년 2월 개봉을 확정 하고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한다.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오직 동물들만 사는 상상 이상의 발칙한 세상 <주토피아>
사람은 입장 불가! 출근하고 스마트폰 쓰는 동물 캐릭터들이 온다!
세상에 없던 콤비 탄생! 1차 예고편& 최초 스틸 공개!
 
 
 
 영화 <주토피아>는 단 한 명의 사람도 살지 않는 동물만 사는 세상 ‘주토피아’에서 펼쳐지는 상상 이상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주토피아>는 2014년 <겨울왕국> 천만 신화에 이어 2015년 <빅 히어로>까지 애니메이션 명가의 저력을 보여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2016년 첫 번째 작품이다.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현대적이고 문명화된 동물들만의 세상 ‘주토피아’ 속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나레이션을 맡은 여우는 “큰 놈, 작은 놈, 빠른 놈, 느린 놈”까지 모든 포유류들이 사는 세상이 바로 ‘주토피아’ 라고 소개한다. 영상의 말미 토끼 경찰 주디 홉스가 등장해 두 캐릭터 간 재미있는 사건이 발생할 것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 된 첫 번째 이미지는 여우 닉 와일드가 토끼 주디 홉스의 발을 거는 장면이 담겼다. 수상해 보이는 여우와 당찬 토끼 캐릭터의 조합은 세상에 없던 콤비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주토피아>는 <라푼젤>의 바이론 하워드 감독과 <주먹왕 랄프>의 리치 무어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영화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빅 히어로> 각본가, <주먹왕 랄프> 각본가도 합세해 작품성을 더했다. 성우진도 화려하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지니퍼 굿윈, <당신 없는 일주일>의 제이슨 베이트먼, 팝스타 샤키라 등 호화 출연진이 목소리를 맡아 실감나는 동물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샤키라는 <주토피아>의 타이틀 테마도 부를 예정이라 벌써부터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애니메이션을 예고하는 <주토피아>. <겨울왕국>,<빅 히어로> 제작진이 선사하는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내년 2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 목 : <주토피아>
원 제 : Zootopia
감 독 :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
각 본 : 자레드 부쉬, 필 존스
목소리 :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 샤키라 등
수입/ 배급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 봉 : 2016년 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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