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한국에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완성된 스타일리쉬한 메인 포스터 공개!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하고 신선한 연출로 영화계의 찬사와 논란을 동시에 이끌어온 미스터리 아티스트 레오스 카락스의 삶과 작품세계를 퍼즐처럼 펼쳐놓은 영화 <미스터 레오스 카락스>(수입/배급: 오드(AUD))가 10월 8일 개봉을 앞두고 레오스 카락스의 사진으로 완성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천재 혹은 이방인, 레오스 카락스의 삶과 작품세계 조명한 <미스터 레오스 카락스>
세계 최초! 한국에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완성된 스타일리쉬한 메인 포스터 공개!
 
 
 
<소년 소녀를 만나다><나쁜 피><퐁네프의 연인들><폴라 X><홀리 모터스>까지 30년 동안 단 다섯 편의 영화만을 세상에 내놓은 영화 감독이자 매 작품마다 새로운 영화 문법을 창조하며 평단의 찬사와 논란을 동시에 이끌어낸 레오스 카락스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미스터 레오스 카락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스터 레오스 카락스>는 베일에 싸인 아티스트 레오스 카락스를 알고 있는 제작자, 감독, 배우들의 생생한 증언이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자필과 음성으로 완성되어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솔직한 이야기까지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다큐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지난 2013년 영화 <홀리 모터스>로 내한했을 당시 아트허브테오(최준석) 사진작가가 영화잡지 무비위크와 함께한 현장 스케치 사진으로 완성, 선글라스와 모자를 쓴 레오스 카락스 특유의 신비롭고 예술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그의 스타일리쉬한 모습은 30년 동안 활동했지만 여전히 가장 젊고 신선한 에너지를 작품 속에 녹여내는 아티스트로서의 레오스 카락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천재 혹은 이방인’이라는 카피는 영화 <미스터 레오스 카락스>가 영화계의 찬사와 논란을 동시에 이끌어온 인물 레오스 카락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공개할 것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신비롭고 예술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는 레오스 카락스의 모습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미스터 레오스 카락스>는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
 
 
<영화정보>
 
제목 : 미스터 레오스 카락스
원제 : Mr.X
감독 : 테사 루이즈 살로메
주연 : 줄리엣 비노쉬, 드니 라방, 하모니 코린, 카일리 미노그, 미레일 페리에
장르 : 미스터리 다큐
러닝타임 : 71분
수입/배급 : 오드(AUD)
개봉 : 2015년 10월 8일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예정)
          www.twitter.com/audcine
          www.instagram.com/audcine
 
<SYNOPSIS>
 
“이 세상에서 나는 오래 전에 이방인이 되었다.” _레오스 카락스
 
<소년 소녀를 만나다><나쁜 피><퐁네프의 연인들><폴라 X><홀리 모터스>
독보적인 스타일로 새로운 영화 문법을 탄생시킨 천재 감독,
그러나 그 외에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는 은둔 아티스트.
신비로운 베일에 싸인 그는 대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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