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지난 9일 우즈베키스탄 전자정부발전센터 9명의 직원이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지역정보화 추진모델을 우즈벡에 전수하기 위한 일환으로써 대한민국 1등 안전도시 김포시가 그 대표 모델로 선정되어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은 시관계자에게 ▶스마트안전 콘트롤타워 스마토피아센터 구축 ▶스마트행정을 위한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플랫폼 구축 ▶재난재해에 따른 도시안전을 위한 통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스마트 안전도시 김포실현을 위한 민관협력법인 김포 빅데이터주식회사 설립 등 스마트 안전도시 김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문연호 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여러 좋은 정보들을 나누고 소통함으로써, 전자정부 분야의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하고, 전면적인 우호관계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스마토피아센터에서는 제2회 스마토피아센터 운영위원회도 개최됐다.
 
 김대식 위원을 비롯한 1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스마토피아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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