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광주시는 11일 광주초등학교 일원에서 관내 유관기관·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3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재난예방 홍보활동과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역 일제점검으로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귀성길 운전비상시 응급처지 등 건강한 명절나기 △성묫길 안전한 야외활동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 멀리 떠날 때 우리집 안전관리 △시장화재 예방요령 △비상구·소방활동로 확보 등 화재예방 사항 △풍수해보험 △개학기 학교주변 위해요인(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을 중점 홍보했다.
 
또한 일상생활에 속의 위험요소를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홍보활동도 벌였다.
 
시 관계자는 “생활속 안전습관 생활화로 누구나 지역의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밀착형 홍보 활동을 강화함은 물론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점검의 날을 전개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 안전총괄과 760-2944>
관련기사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