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 축구에 이어 이젠 소림 셔틀콕이다!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한때 악명 높은 은행강도였다 현재는 무쓸모 동네 루저로 살고 있는 ‘라우단’(정이건)과 넘사벽 실력을 가진 ‘가우사우’(조시호)가 배드민턴 챔피언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아드레날린 폭발 코미디 <소림 셔틀콕>이 웃음기 가득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 곽자건│주연 : 정이건, 조시 호│수입/배급 : 싸이더스│디지털 최초 개봉 : 9월 24일)

소림 축구에 이어 이젠 소림 셔틀콕이다!
루저들이 펼치는 한 판 승부를 담은 티저 예고편 대공개!
 
 
 
한때 악명 높은 은행강도였다 현재는 무쓸모 동네 루저로 살고 있는 ‘라우단’(정이건)과 넘사벽 실력을 가진 ‘가우사우’(조시호)가 배드민턴 챔피언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아드레날린 폭발 코미디 <소림 셔틀콕>의 웃음기 가득한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산골 다리 위에서 펼쳐지는 배드민턴 한 판 승부의 시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허름한 체육관과 공터의 다양한 기구들로 이어지는 험난한 배드민턴 연습장면들, 한 밤중에 작은 불빛에 의존해 수많은 셔틀콕들을 치고 받아내는 묘기 같은 연습장면들은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코믹스러움을 보여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돌아온 분노의 스매싱 - 가우사우', '카리스마 꽃거지 선수단장 - 라우단', '일타쌍피 외팔의 승부사 - 치우', '초고도 난시 플레이어 - 콴', '국대 출신 또라이 사부 - 칙' 등 임팩트 있게 공개되는 캐릭터들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절대무공의 스매싱이 날아든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영화의 매력과 흥미로움을 유발시킨다. 오랜만에 찾아온 홍콩 코미디의 진수를 담은 <소림 셔틀콕> 티저 예고편은 큰 웃음을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티저 예고편 공개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소림 셔틀콕>은 폭발하는 웃음과 새로운 차원의 볼거리로 9월 24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 목 : 소림 셔틀콕
원 제 : Full Strike
감 독 : 곽자건
출 연 : 정이건, 조시 호
수입 / 배급 : 싸이더스
러 닝 타 임 : 107분
디지털최초개봉 : 9월 24일
 
<SYNOPSIS>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피해가던 악명 높은 은행 강도 출신 ‘라우단’.
10년 만에 출소했지만 동네 꼬마에게도 무시 당하는 무쓸모 백수로 전락한지 오래다.
 
도둑질은 청산하고, 새 삶을 살아가려던 그는
우연찮은 기회로 배드민턴 클럽을 결성하게 되고!
신입 단원을 모집하던 중 동네 민폐녀로 불리는
‘가우사우’에게 숨겨져 있던 놀라운 배드민턴 실력을 발견하게 된다.
 
힘든 과정 끝에 그녀를 배드민턴 클럽의 코치로 영입하게 된 ‘라우단’은
개성만점 숨은 실력자들을 끌어 모아
함께 챔피언이 되기 위한 험난한 도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절대무공의 스매싱을 날릴 천하무적 배드민턴 클럽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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