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한공주>를 잇는 2015년 가장 강렬한 드라마!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희망을 안고 모인 청춘들에게 일어난 가슴 아픈 ‘그 날’의 비극을 섬세한 감성으로 담아낸 영화 <말하지 못한 비밀>(제작: DY엔터테인먼트 l 배급: ㈜씨타마운틴픽쳐스 l 감독: 송동윤 l 주연: 신지수, 신재승, 우주원, 고아라, 이혁)이 2015년 10월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파수꾼><한공주>를 잇는 2015년 가장 강렬한 드라마!
<말하지 못한 비밀> 10월 개봉 확정 & 비밀스런 메인포스터 공개!
 
 
 
메모리카드 속에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진실이 담겨있다. 우리들의 기쁨과 슬픔, 고통과 아픔까지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메모리카드가 공개되는 순간 아무도 몰랐던 진실이 세상에 드러난다. 세상에서버려진방황하는청춘들의절망과찬란함, 그 이면의 순간을 찰나의 시선으로 포착한 <말하지 못한 비밀>이오는 10월로 개봉을 확정하고, 담담한 시선 속 비밀스런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메인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말하지 못한 비밀>을 통해서 본 세상은 결코 밝지만은 않다. 특수한 학교를 배경으로 한 <말하지 못한 비밀>의 아이들은 언뜻 보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겉도는 불량학생들이다. 반항적이며 폭력적이고, 자칫 그릇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도 꿈과 희망을 품고 있으며, 잘못된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어른들은 쉬이 눈치채지 못한다. 그저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대로 그들을 해석하고 받아들일 뿐이다. 그런 와중에 발생된 ‘충격적인 사건’을 계기로 아이들의 삐뚤어져버린 마음 속 절규를 하나하나 되짚어간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카메라를 든 한 남학생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렌즈의 초점을 맞추는 섬세한 손길, 그리고 그의 표정에는 담담한 슬픔이 담겨져 있어 시선을 멈추게 한다. 카메라 렌즈 위로 떠오른 ‘그 날, 사라진 청춘의 기록’이라는 메인 카피는 영화의 타이틀과 어우러져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말하지 못한 비밀>의 송동윤 감독은 <바다 위의 피아노><서울이 보이냐?>에 이어 이번에는 아이들의 아픔과 슬픔, 그리고 고통에 찬 어두움을 발견해 가려 한다. 한편,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롭게 조명 받을 신지수, 신재승, 우주원, 황성현 등 뉴페이스의 대거 등장 또한 기대를 모은다.
 
<파수꾼><한공주>를 잇는 2015년 가장 강렬한 화제작! 아무도 몰랐던 ‘그 날’의 진실을 찾아가는 영화 <말하지 못한 비밀>은 오는 10월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정보>
 
제 목 : 말하지 못한 비밀
감 독 : 송동윤
출 연 : 신지수, 신재승, 우주원, 고아라, 이혁
제 작 : DY엔터테인먼트
배 급 : ㈜씨타마운틴픽쳐스
장 르 : 드라마
개 봉 : 2015년 10월
러닝타임 : 102분
상영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페이스북 : facebook.com/mountain2010
블 로 그 : blog.naver.com/mountain2010
트 위 터 : twitter.com/mountainpic2010
 
<SYNOPSIS>
 
꽉 막힌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을 품고 모인 아이들.
미수가 전학 온 그날을 계기로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든다.
새롭게 시작된 그들의 희망이자 꿈은 밴드부 결성. 그리고 함께 음악을 하는 것일 뿐인데..
하지만 그 길은 어른들의 이기심과 아이들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던 본연의 어두운 면에 부딪혀 결코 순탄치만은 않다. 그리고 어느 날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과 함께 그들조차 알지 못했던 비밀이 하나씩 파헤쳐지기 시작하는데…
 
가슴 아픈 과거와 남모를 상처를 품고 있는 아이들…
그 진실은 과연 어디에 숨어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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