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상영관 및 관객과의 대화 확정!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영화로 시작된 너와 나의 로맨스 <오늘영화> (감독 윤성호, 강경태, 구교환, 이옥섭 | 출연 정연주, 박종환, 백승화, 백수장, 박민지, 허정도, 구교환, 임성미, 박현영 | 특별출연 박정범, 박혁권 | 제작 서울독립영화제 | 제공/배급 ㈜인디플러그)가 개봉 3주차를 맞아 지역 상영관으로 상영이 추가되는 등 남다른 입소문이 이어져 화제다.

‘한번만 보기에는 아까운 영화, 종말종말 재밌다! (다음 유**)’
‘뻔하디 뻔한 영화들에 질린 당신, 이 영화를 보러 가시라. (인스타그램 _hug_****) ‘이렇게 4명의 감독 조합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네이버 hwsc****)’
관객들의 만족도와 뜨거운 호응에 힘입은 <오늘영화> 장기 상영 이어간다!
 
 
 
8월 20일 개봉한 <오늘영화>가 적은 개봉관 수에도 불구하고, 개봉 3주차까지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오늘영화>는 윤성호 감독, 강경태 감독, 구교환 감독, 이옥섭 감독이 참여한 작품으로 영화로 시작되는 로맨스를 아우른 ‘백역사’, ‘뇌물’, ‘연애다큐’ 세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영화다.
개봉 3주차를 맞은 <오늘영화>는 영화를 본 실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은하해방전선이후이렇게재기발랄한영화를만날줄이야. 오늘영화 완전 꿀잼 (트위터 allu****)’, ‘기대하고봤는데기대이상이라좋았다. 이옥섭, 구교환 오래오래 보면 좋겠다 (인스타그램 712s****)’, ‘뻔하디뻔한영화들에질린당신, 이 영화를 보러 가시라. (인스타그램 _hug_****), ‘꾸미지않은산뜻함, 사이사이의 공백에서 오는 편안함, 재밌었어요 연기도 좋았고 배경도 좋고 (네이버 ke_s****)' 등 남다른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오늘영화>는 이번주 대전, 대구지역의 추가상영관까지 확정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서울 외 지역에서도 감독들의 관객과의 대화 요청이 쇄도하여,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감독들의 무한 매력이 전국적으로 퍼지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다. 오늘 저녁 부산 국도예술관의 관객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의 관객들을 찾아갈 준비중인 <오늘영화>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만족도와 뜨거운 호응 속 개봉 3주차에도 남다른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8월 20일 개봉한 <오늘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영화정보>
 
제 목 : 오늘영화 (Now Playing)
감 독 : 윤성호, 강경태, 구교환, 이옥섭
출 연 : 정연주, 박종환, 백승화, 백수장, 박민지, 허정도, 구교환, 임성미, 박현영
특별출연 : 박혁권, 박정범
제 작 : 서울독립영화제
제공배급 : ㈜인디플러그
장 르 : 옴니 로맨스
러닝타임 : 91분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개 봉 2015년 8월 20일
영화제 2014년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2015년 정동진독립영화제
 
<SYNOPSIS>
 
우리 오늘 영화 볼래요?
영화로 시작된 너와 나의 로맨스 <오늘영화> 상영이 곧 시작됩니다!
 
Episode 1. 백역사 Every dog has his day
주말 잔업을 놓아두고 숙취 때문에 공장을 조퇴한 남자는, 간밤에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를 찾아 약속대로 영화를 보려 하지만 그의 배터리는 오링이다. 중국 만두집에서 일하는 여자는 남자와의 부킹을 딱히 기억하고 있는 것 같지 않지만 어쨌든 무료한 주말, 극장 구경을 함께 하기로 하는데… 이왕에 남자의 마음을 간수해두기로 맘 먹은 여자는 이르게 사랑의 ‘증거’를 요구하고 적이 놀라면서도 허둥지둥 그 주문 또는 훈육에 응하려 애쓰는 남자…
과연 이들은 무사히 영화를 볼 수 있을까?
 
Episode2.뇌물 Matryoshka
영화과 학생인 대일은 졸업 작품 촬영을 앞두고 있지만 담당교수는 그의 시나리오를 마음에 들지 않아한다. 여차저차 촬영을 시작하게 됐지만 중간 편집본을 볼 때마다 피디인 영진은 비현실적이고 과장됐다며 딴죽을 걸고, 여배우인 소은도 캐릭터에 공감이 안 간다며 자꾸 시비를 걸어온다. 대일이 꼭 출품하고 싶었던 영화제에 영화감독으로 잘 나가는 선배 정우가 심사위원을 맡게 된다.
이 이야기는 영화 속 영화이고, 영화 속 모든 현실 또한 영화 속 영화가 된다.
 
Episode3.연애다큐 Love Docu
구교환과 이하나는 연인이다. 돈벌이가 변변치 않은 이 연인은 사전제작지원금 500만원에 눈멀어 자신들의 셀프연애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명 : 러브(LOVE)>를 기획한다.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 사전제작지원 1차 통과! 2차 피칭 심사까지 마쳐놓고는 돌연 성격과 예술성 취향 등의 차이로 헤어지게 된다. 이별 후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들의 작품이 제작지원에 합격하여 지원금 500만원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교환은 전화를 받고 좋아하지만 다시 돌려주기는 아깝고, 하나를 보고픈 마음도 살짝 드는 교환은 전화를 걸어 연애 다큐를 찍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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