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안성시 진사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생활화와 독서진흥을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9월 12일 오후 2시에 『자녀독서교육, 어떻게 할까』주제로 김은하 저자 초청강연회를 실시하고, 오후 4시에『이야기보따리』열린독서회의 재능기부로 어린이들에게 전래동요와 재미난 옛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9월 19일에는 오후 1시에 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 체험행사, 오후 4시에 어린이 인형극 『아기돼지 삼형제』를 동화구연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그 밖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주최하는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분홍토끼의 추석』미니 BOOK 만들기, 길벗어린이 출판사의『청룡과 흑룡』원화 전시, 사계절 책 읽는 안성 ‘가을’ 선정도서 테마전시 등의 많은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박수창 안성시립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진사도서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가슴 따뜻한 책 한 권의 여유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 및 진사사서팀(☎031-678-4093~6)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시립도서관 진사사서팀 이지연 678-4093~6, 진사사서팀장 공정자 678-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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