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중적인 섹션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를 통해 만난다!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지수, 수호, 류준열, 김희찬의 빛나는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글로리데이>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감독 최정열/ 주연 지수, 수호(EXO), 류준열, 김희찬/ 제작 보리픽쳐스/ 제공 CJ E&M]
 
네 청춘이 그려내는 새로운 스무 살의 얼굴!
가장 대중적인 섹션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를 통해 만난다!
 
 
 
영화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네 친구의 운명을 뒤흔드는 하룻밤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우정이 가장 찬란하게 빛나던 순간, 감당하기 벅찬 사건을 맞닥뜨린 네 친구가 겪는 격렬한 반전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리데이>가 초청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은 한국 영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들을 선보이는 가장 대중적인 섹션이다. 지난 해에는 여름 극장가를 떠들썩하게 했던 빅4 <군도>, <명량>, <해적>, <해무>를 포함하여 한국 영화계에 뚜렷한 한 획을 그은 영화들이 초청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 남동철 프로그래머는 “창창한 미래가 있지만 그만큼 연약한 나이인 20살을 <글로리데이>는 아름다운 젊은 날을 산산조각 낸 어떤 사건의 기록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신선한 배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라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글로리데이>의 네 친구들은 약 4개월 간의 공개 오디션과 캐스팅 과정을 거쳐 찾아냈다. 드라마 ‘앵그리맘’의 지수, EXO의 리더 수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류준열,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김희찬은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로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스무 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단편 영화 <잔소리>, <염> 등을 통해 한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스토리텔러이자 감각적 영상을 만들어 온 최정열 감독의 연출력까지 더해져 청춘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가슴 뜨거운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영화계가 주목할 역동적 이야기와 생생한 캐릭터, 강렬한 미쟝센을 완성할 신예 최정열 감독과 네 배우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영화 <글로리데이>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 후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 목 : 글로리데이 (ONE WAY TRIP)
각본/감독 : 최정열
제 작 : 보리픽쳐스
제 공 : CJ E&M
출 연 : 지수, 수호, 류준열, 김희찬
크랭크인 : 2015.05.01
크랭크업 : 2015.06.07
홈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butterfly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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