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 숨통을 죄여오는 공포 연기로 돌아오다!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공포 영화로 돌아온 애드리언 브로디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백트랙>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공식 초청 받았다. [감독: 마이클 페트로니 | 주연: 애드리언 브로디, 샘 닐, 로빈 맥레비 | 수입: ㈜수키픽쳐스]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공식 초청! 아시아 프리미어 상영!
연기파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 숨통을 죄여오는 공포 연기로 돌아오다!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영화 <백트랙>이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2003년작 <피아니스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비롯한 각종 영화제를 휩쓸었던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는 이후 <킹콩><더 재킷><미드나잇 인 파리><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상업과 예술을 넘나드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인지도를 쌓은 바 있다. 그의 차기작인 <백트랙>은 한 정신과 의사가 자신이 상담하는 환자들이 모두 유령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호러, 사이언스 픽션 등의 작품을 소개하는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처음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속에서 애드리언 브로디는 과거에 시달리는 의사 피터 역으로 출연, 자신을 계속해서 찾아오는 환자들의 비밀을 좇던 중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파격적이고 심오한 스토리로 주목을 받은 공포 영화 <더 라이트:악마는 있다>의 각본을 쓴 마이클 페트로니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심도 있는 새로운 공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훌륭한 영상과 완벽한 음악까지, 영화는 각 부분의 합 그 이상이다(FANGORIA)”, “감독과 작가들의 의도에 따라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들,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극도의 긴장감(HOLLYWOOD REPORTER)” 등 해외 외신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공포 영화 <백트랙>이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으로 초청받아 국내 첫 공개 될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 목: 백트랙(원제: Backtrack)
감 독: 마이클 페트로니
주 연: 애드리언 브로디, 샘 닐, 로빈 맥레비
수 입: ㈜수키픽쳐스
개 봉: 2016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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