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경기 오산시 보건소(소장 왕영애)는 오는 31일 부터 11월 초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가 이루어지며 조사결과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보건사업수행 건강통계를 생산하는 데 활용된다.
 
시는 지역사회건강조사원 5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 조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행태,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만성질환 등 1:1 면접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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