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
[야관문]
‘한국판 데미지’로 불리는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이하 야관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야관문: 욕망의 꽃’의 출연한  배우 배슬기와 신성일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젖은 머리의 배슬기가 조심스럽게 누워있는 신성일에게 다가가는 모습 담겨져있다.
 
두 배우는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에서 49세의 나이차이를 넘은 격정적이고 파격적인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관문: 욕망의 꽃'은 인간의 멈출 수 없는 욕망을 표현한 영화로 평생 교직에 있으면서 원칙을 고수하며 살다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암 말기 환자 신성일과 그를 간호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간병인 배슬기 사이의 인간적 욕망에 대해 다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신성일 계탔네?" "이런건 대체 왜만드는거지" "은교같은건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슬기 신성일 주연 '야관문:욕망의꽃'은 11월 7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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