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시계로 스타일 내기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여름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더운 날씨에는 평소 즐겨 하던 주얼리마저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귀걸이나 목걸이 대신 손목에 팔찌 하나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제격이다.

 
 

▲ 컬러풀한 시계

눈에 띄는 스타일을 즐긴다면 화려한 시계를 추천한다. 스트랩이 파스텔이나 비비드 컬러로 이루어져 있다면 팔찌를 착용한 것처럼 톡톡 튀는 효과를 줄 수 있을 것. 더불어 시계에서 가장 중요한 다이얼의 디자인까지 취향에 따라 고른다면 완벽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 심플한 시계

무난하면서도 기본적인 스타일을 원한다면 시계 역시 이에 걸맞은 디자인이 필요하다. 먼저 실버 메탈 시계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자아낼 수 있어 회사에 다니는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이와 함께 가죽 스트랩 시계는 클래식한 동시에 빈티지한 멋이 살아 있어 격식을 차리거나 캐주얼한 옷차림 모두에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매일 착용할 시계를 원한다면 스트랩이 블랙 가죽으로 이루어진 시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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