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라호텔 놀러 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를 봤다.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했는데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드래곤이 자신의 차인 람보르기니에서 짐을 꺼내는 장면이다.
 
다만 사진은 목격담 속 키코의 모습이 담기지 않았다. 지드래곤 키코 호텔 목격담과 사진에 대해 YG 측은 "(사진은) 지드래곤 차와 지드래곤은 맞지만 키코와 함께 갔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이 키코와 함께 간 사실은 확인할 수 없으나, 신라호텔에 간 사실을 YG는 부인하지 못했다. 지드래곤이 26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미술전시회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 지드래곤 호텔 목격담 사진 속 지드래곤과 SNS 사진 속 지드래곤은 같은 옷을 입고 있다.
 
네티즌들은 "키코와 지드래곤 이제 공식연인 아니냐" "미즈하라 키코, 이제 밝히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