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초에서 중국의 생활. 명소 주제로 강의 하여 뜨거운 호응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당진시가 지난 23일 중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실시하는‘찾아가는 중국 이해’강좌를 탑동초에서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강좌는 50인이상의 단체와 유관기관에서 주제를 신청을 하면 해당 주제에 맞는 내용을 구성해 교육장을 찾아가게 된다.
 
강사는 참여자의 호응을 높이기 위해 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우호도시인 중국 옥환현 파견공무원 진일위(첸이웨이)씨가 주제와 관련 직접 중국에서 체험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한편 당진고등학교에서 지난 14일 ‘중국의 교육, 식생활’을 주제로 하여 강의를 한 바 있으며 이날 강의에서는 ‘중국의 생활, 명소’를 주제로 하여 중국의 만리장성, 황산, 서호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하여 참여자의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바 있다.
 
기타 신청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은 시 대외협력팀(350-3081)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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