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2015-2016 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한 첼시가 이번에는 그에 맞는 원정 유니폼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널리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유니폼은 기존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큰 변화는 없었지만 홈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스폰서가 ‘삼성’이 아닌 ‘요코하마 타이어’로 바뀐 점이 큰 변화이기도 해 팬들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팬들은 새 유니폼 스폰서 보다는 오히려 지난 시즌까지 사용했던 ‘삼성’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기도 해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앞서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리그 2연패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호성적을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갖추어 나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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