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독서 교실, 여름방학 특강 등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여름 독서교실, 여름방학 특강 등 다채로운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 독서교실 <진로야, 놀자>는 직업을 주제로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자신의 흥미를 파악하고 정보 활용 교육 과정에 따라 책 속에서 직업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결과물로 미래 직업 보고서를 만드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날은 여의도 1번지이자 한국 정치의 산실 국회의사당과 헌정기념관 관람이 예정되어있다. 여름 독서교실은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7.29(수)~7.31(금) 3일간 운영하며 도서관의 자료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은 물론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여름방학특강으로는 그림책으로 여러 가지 놀이 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스토리가 있는 신나는 책놀이’, 미술놀이를 통해 그림책을 이해하고 감정을 표현하며 또래와 소통하는 ‘그림책 속 미술놀이’, 주제에 맞는 독서를 통해 표현력을 키우는 ‘생각쑥쑥 독서논술’ 3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으며 6세 이상 초등학생 5학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강좌 접수는 방학특강은 7월7일(화)부터 독서교실은 7월9일(목)부터 지산초록도서관 전화, 방문 접수를 받으며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지산초록도서관 전화 8024-7451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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